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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근교 나들이로 갈만한 곳 어디 없을까 고민하던중

전주로 떠났습니다!!

 

저는 대전살면서 성인이 되어서 한번도 전주여행을 안가봤어요ㅠ

물론 어릴때는 엄마따라 아빠따라 간 기억이 있지만,

성인이 되어 스스로 떠나는 여행이랄까요~ㅋ


 

 

대전에서 전주는 1시간정도 걸려요.

남자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나들이를 떠났네요~~ㅎㅎ

가장먼저 도착한 곳은 전동성당.

아무래도 전주 가면 기본 코스가 전동성당 - 경기전 - 한옥마을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주가볼만한곳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꼽히죠~ 전동성당이 가장 1번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전동성당은 천주교인들이 처형되었던 곳 "풍남문"이 있던 곳이에요.

역사적인 곳인데 저는 천주교신자는 아니어서 잘은 몰라요~ ^^

 

 

 

 

 

 

이렇게 하늘과 함께 찍으니 유럽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외부벽체가 두툼하고 반원아치의 깊숙한 창,

로마네스크양식이라고 하네요^^

 

 

 

 

외관이 정말 아름다워요.

규모도 크고~ 그래도 전주가면 꼭 들리는 곳이죠.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코스인가봐요

셀카봉은 필수!

셀카봉 들고 연인들과 함께 찰칵찰칵 사진찍기

멋지더라고요.

 

 

 

 

 

전동성당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제 경기전 관람 시작!

저는 전동성당하고 경기전이 멀리 떨어져있는줄 알았는데,

전동성당 바로 맞은편이 경기전이에요.

전주가볼만한곳 두번째 장소, 바로 경기전입니다.

 

 

 

 

경기전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원이에요.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진 곳이에요.

읽어보니 어진이 처음부터 경기전에 있었던 건 아니더라고요.

임진왜란, 정유재란과 병자호란이 일어났을때 아산과 묘향산, 적장산으로 옮겨졌는데

경기전에 중건되면서 돌아왔다가 서울 영희전의 영정을 모본으로 새로 그린거라고 하네요.

 

 

 

 

 

경기전은 한옥마을 입구에 있어서 한옥마을 가기 전에 먼저 들르는 곳이에요.

규모가 커서 나무도 우거져있고, 그 안에서 잠시 앉아 쉴 수도 있어요.

 

 

 

 

 

저는 엄청 크다~ 생각했는데, 원래는 규모가 더 컸다고 하네요.

일제시대에 경기전 서쪽부지 부속건물을 철거해서 일본인 소학교를 세웠대요.

그러면서 경기전 절반정도가 잘려나갔다고 하네요 흑흑 ㅠㅠ

 

 

 

 

 

 

 

 

 

경기전에서 나오는길~

전동성당 탑이 하늘과 어우러져 멋있게 나오길래 한장 찍어봤어요.

 

 

 

 

이제 전주 가볼만한곳 세번째 한옥마을~입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한옥마을 보존지구로 지정이 되었다고 해요.

우리나라 전통 가옥 양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곳!

 

그런데 요즘은 한옥마을의 의미는 퇴색되고 먹거리 장터로 변질된 것 같아 안타깝다는 분들의 의견도 많더라고요.

 

 

 

그래도 대부분 한옥마을 근처 거리는 제과점, 커피, 주전부리들을 파는게 많더라고요.

저는 이미 식사를 하고 간 터라, 간식으로는 바게트 빵을 먹었어요.

 

 

 

 

 

여유가 된다면 다음엔 한옥생활체험도 해보고 싶네요~

하룻밤 묵으면서 전통체험도 참여하고, 편안히 둘러보았으면 좋겠어요.

 

 

이외에도 전주가볼만한곳으로 이성계가 왜적을 무찌른 다음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오목대,

전통한지원, 전통술박물관, 한방문화센터가 있는 전시관

소설 <혼불>의 작가인 최명희문학관, 전주전통문화센터도 들려봐야 할 명소라고 해요.

 

전주 여행 재밌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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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전맛집이 아닌 전주맛집?!

남자친구랑 전주여행 다녀온건 저번 포스팅에서 했었지요^.^

다들 전주여행가면 먹거리여행 하시던데,

저도 뭔가 특별한 걸 먹고 싶어서 전주백반집에 찾아갔어요.

 


 

 

여기저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검색한 전주 백반집.

지연식당이라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인테리어 이런거는 전혀~ 기대하지 마시고,

그냥 맛으로 승부할 것만 같아서 들어갔지요.

 

 

백반은 7000원

반찬은 총 16가지

(세어봤어요...........)

 

첨에는 우와~ 반찬 많다.

하고 한 젓가락 들었는데, 실망....

 

 

 

 

고기는 비계뿐이었고,

음식도 전부 식어있고 재사용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한번 먹고 반찬에는 거의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네이버 지도평가에 보면 지연식당 후기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반찬 재사용하는 것같다는 후기 내용 정말 많았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블로그보다 네이버 지도평가 후기가 짱인거 같아요~

 

 

 

 

찌개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두개가 나오고,

계란찜 하나가 나와요.

 

오히려 이건 팔팔끓여 나오는거라 괜찮아요~

 

반찬에는 손도 대지 않고 찌개로만 밥을 먹었어요.

 

 

 

 

 

 

 

이렇게 한 상 차려진 모습 보면 그럴싸 하네요.

인심으로 보면 반찬도 많이 주고 좋은 곳 같지만.

음식이 전부 식어서 먹을게 없더라고요.

오히려 반찬 수를 줄이고 몇개라도 괜찮은 반찬이 나오는게 어떨지..

물론 백반 7천원 가지고 뭘 바라냐...할수 있지만,

음식점이 먹을게 없는곳이 어디 음식점인가요............

 

 

 

전주에 가신다면 전주백반은 드시지마시고,

차라리 전주한옥마을 가셔서 길거리 음식 종류별로 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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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작은 얼굴이 대세 ~

유전으로 인해 광대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ㅠ

 

그러다 친구가 둔산동 얼굴경락 한번 받아보라고 추천을 해줘서

끌리메 시청점을 가게 되었네요.

 

마침 티몬에 핫딜로 뜬거에요 +ㅁ+

냉큼 구매하고 바로 예약하고 후다닥 !

 

 

 

속전속결로 구매하고 예약하고 관리받고 왔어요~

관리사쌤한테 저 블로그 한다고 이야기하니까,

다른 관리사쌤이 찍어주셨어요.ㅎㅎ

처음이라 그런지 약간은 아파요 ㅠ

예뻐지려면 어쩔 수 없지요.

눈물 나올뻔 흑 ㅠㅠ

 

 

 

 

마지막으로 진정팩으로 마무리.

관리(둔산동 얼굴경락)는 총 한시간 반 정도 걸렸어요.

원래 1회 관리비용이 20만원인데,

티몬에서 1회에 88,000원.

24회는 138만원으로 1회관리에 5만원꼴이에요.

 

저는 처음이라 1회권 2개 끊었는데~

24회권 끊어보려고요 ~ ^^

 

 

 

 

처음 가본 곳인데 원장님 ,관리사쌤들도 친절하시고

하나하나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궁금증이 풀렸어요.

 

 

고급스러운 둔산동 얼굴경락 관리실.

완전 반짝반짝 빛나는 전구.

다 맘에 들었어요.

 

 

 

 

 

 

티몬 빅딜 찍어왔어요~

24회권은 138만원, 4회권은 28.8만원, 자유이용권은 23만원이에요.

티몬에 "끌리메" 라고 검색해도 되고

찾기 어려우실 것 같아 댓글에 티몬 바로가기 남겨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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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천안아산을 친적집에 가게 되었어요.

왠지 온 가족이 함께 차를 타고 가는데 어디 한군데는 가봐야하지 않겠냐는 말이 나와서

천안아산 가볼만한곳 검색 ! 그래서 발견한 곳

블루크리스탈 빌리지 바로 지 중 해 !

 


 

 

사진으로 본 것과는 다른 왠지 모를 실망감이 몰려왔지만.

그래도 나도 사진이라도 멋지게 남겨보자는.. 마음에 카메라를 들었어요.

 

 

 

하늘에 떠있는 뭔지 모를 장식.

그러나 겨울에 이곳이 반짝반짝 거리면 정말 예쁘겠네요.

 

 

 

 

 

 

아직은 개발중에 있는 곳인지.

많은 분들은 왔다갔는데 정말 좋다고 극찬한분들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저처럼 천안아산 가볼만한곳 어디 없을 까 하다 우연히 알게되어 검색해서 오신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은 높은 건물에 올라가셔서 지중해마을 전경을 찍으셨더라고요.

높은 건물 위에서 찍은 사진은 정말 멋지더라고요.

 

저는 잠깐 들렸다가는거라 밖에서만 찍었어요.

 

 

 

 

 

 

잘만찍는 다면 천안아산의 마카오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아직은 상가도 비어있는 곳이 많고 공사하는 곳도 많더라고요.

볼거리가 부족해 잠시 다녀가는 곳 같습니다.

 

 

 

 

 

 

작은 유럽느낌이 날듯하다가도 앞에 있는 높은 아파트 고층 건물때문인지.

분위기를 확 깬다고 할까요...

사진은 정말 멋있게 나와요.

 

 

 

 

눈에 띄는 상가는 폴로매장과 마이클코어스매장.

손님이 없어서 들어가기도 민망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평일이라 그런 것 같아요.

 

 

 

 

 

한번쯤은 다녀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

일부러 이거 하나 보시겠다고 여기까지 방문하시는것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처럼 천안아산 가볼만한곳 어디 없나? 하면서 경유차 들리시는 분들만...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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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하는 둔산동 샤브웰

오랜만에 친구랑 샤브샤브 먹고 왔어요~~^ ^

아 씬나 ♪

 


 

 

빨간 고기만 봐도 군침이 흘러요~

진정 이런 사람은 고기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잖아요? ^^

제가 그래요ㅠㅠ

고기가 왜 이리 좋은지..

몸에는 좋지 않다는데.

 

 

 

오늘은 간만에 둔산동 샤브웰와서 샤브고기와 해물 야채를 실컷 즐겼어요.

샤브웰은 셀바도 음식이 다양해서 먹을만해요~

 

보통의 다른 샤브샤브집보다 가격이 쎈 편이에요.

근데 남기지 않고 다 먹으면 500원을 할인해줘요~

그런데 다 먹었는지 남겼는지 확인도 안해서..

사장님이 센스있게 500원 빼주십니다^^;;

 

 

 

 

 

셀바는 탕수육, 육회, 샐러드, 야채, 소시지, 국수 등 다양해요.

제가 좋아하는 초밥도 있어요.

초밥도 따로 초밥그릇에 담겨나와서 뭔가 대접받는 기분이랄까요?

 

 

 

 

 

 

소스 그릇은 세칸나 있네요.

기호에 맞게 초장찍어드셔도 되고, 간장소스나 땅콩소스에 찍어드시면 됩니다.

전 샤브고기랑 먹을때는 땅콩소스가 제일 낫더라고요.

 

 

 

 

샤브고기는 최고!ㅋ

몇개월전 둔산동 오션블루뷔페 갔는데..

그곳 샤브샤브는 정말 ㅠㅠㅠㅠ 잊을 수 없는 맛이에요.

맛있어서 잊을 수 없는게 아니라, 맛없어서 잊을수가 없는 맛..

 

제가 좀 까다로운 편이기도 하죠.

 

 

 

 

 

 

해물을 잔뜩 넣었어요ㅠ

욕심만 많아가지고  ㅠ

 

해물은 조금씩 퍼와서 살짝 데쳐 먹는게 맛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초밥도 잔뜩 데려왔어요.

먹느라 사진 몇컷만 찍었네요!ㅋㅋ

 

 

 

 

 

빵 종류는 맛이 영 ~~ 아니에요.

드실거라면 그냥 브라우니만 하나 드시길 권해요~

이거 먹다 다 남겼어요ㅠㅠ

 

한번 먹고 우웩.......

사장님 제과류 쪽하고는 거래 끊으셔야 할듯......

 

 

 

 

마지막으로 과일로 마무으리!

달콤한 파인애플과 포도로 끝!

 

커피를 마시지 않는 친구와 저는 이 길로 나왔어요.

아 배불러!!

 

배부르니 갤러리아쇼핑 한바퀴 돌고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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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온천으로 유명하죠~

다른 지역에서도 유성온천 하러 일부러 대전 유성에 들리는 분들도 많이 계시잖아요.

유성컨벤션웨딩홀에 결혼식이 있어서 식 참여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유성족욕 체험장

엄마한테 한번 들은적 있는데 직접 본건 처음이에요.

신기한 마음에 바로 들어갔어요.

 

 

 

도심속에 쉼터 느낌이 나는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발은 신체의 축소판이라고 하지요.

그만큼 발관리만 잘해도 건강에 좋다던데,

저는 족욕을 좋아라하는 편이라 평소에도 족욕을 자주해요.

족욕 30분만 해도 땀이 나더라고요.

 

 

 

 

 

족욕체험장 안내수칙 표지판이 있어요.

다른 안내수칙은 누구나 아는 안내수칙이라 언급하지 않을게요~!

단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사항!!!

족욕장에 들어가기전엔 꼭 발을 씻어주세요!

 

처음 이용하시는 분은 어디서 발을 씻어야 하는지 잘 몰라서 헤매이실텐데,

한 세네곳 정도 있는 것 같아요.

 

공용으로 사용하는 족욕장이다보니 발을 깨끗하게 씻고 들어가는 게 중요하답니다.

 

 

 

 

도심속 정원 느낌 !!

물레방아도 있어요. 포토존으로^^

 

 

 

 

화단에 예쁜 꽃이 피어서 이것도 찰칵!

 

 

 

 

유성온천 족욕장에 평균연령이 정말 높아요.

백팩을 매고 계신 할머니 할어버지 정말 많이 계세요!!!

 

 

 

 

 

저도 족욕체험장에 발을 담궜어요.

물 색이 조금 흑색 비슷하죠?

온천 물에 약초를 탄것 같아요~

그래서 색이 다르더라고요.

 

족욕탕마다 특색이 있는가봐요.

 

 

 

 

 

시계탑 보면서 얼마나 족욕했는지 시간 체크도 할 수 있어요!

 

 

 

 

 

도심속에서 힐링하고자 할때 유성온천으로 족욕하러 가보세용!!

무료이다 보니 건강을 위해 자주 이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아, 족욕은 10월까지만 운영한다고해요.

당분간 겨울에는 운영은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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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 찾는 야식

맥도날드~~

 

예전엔 kfc, 버거킹, 롯데리아 상관없이 그냥 햄버거면 다 좋았는데,

이제 저도 맥도날드 빠순이가 되었나봐요ㅠㅠ

 

맥도날드 감튀가 젤 맛있는 것 같아요.

물론 개인의 차가 있겠죠.

 

이 사진을 찍을때는 12시 5분경.

와 자정에도 이렇게 맥도날드는 줄 지어 있어요.

다들 야식으로 햄버거를 드시려나 봐요 ㅋㅋㅋ

 


 

 

 

뭐 먹을까 무슨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행사하는 치즈버거 주문.

치즈버거가 2천원이래요. 사실 가볍게 햄버거만 먹으려 했으나

콜라도 하나 주문, 그러다 보니 서운해서 감자튀김도 하나 주문...

뭐야..결국 세트잖아ㅠㅠ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

 

 

 

 

저는 오늘도 야식을 간식 수준이 아닌 폭식 수준으로 먹고 말았네요.

몇일 동안 야식 안먹었더니 똥배가 쏙 사라졌어요.

다시 똥배가 생기겠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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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요즘 일이 너무 많아 우울한 기분마저 들더라고요.

프리랜서인 저는 일이 적은 것보다 많은게 좋은 건데..

많으면 또 힘이 들어서 급 우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휴일인 어제 엑스포 시민광장에 다녀왔습니다.


2년전 자전거 대여해서 재밌게 타던 기억이 나서 오늘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자전거 타보려고요.




아이와 함께 탁 트인 분수대도 보고 공원이 넓어서 달리기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벤치에 앉아 대화도 나누고 좋은 시간 보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너무 한참전에 갔나? 오랜만에 엑스포 시민광장 왔더니 매점도 있더라고요.

떡볶이, 어묵, 라면, 돈가스, 구운계란도 팔고 카페도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자전거 대여를 하기 전 배가 고파서 매점에서 떡볶이랑 어묵을 주문했어요.






어묵과 떡볶이.

어묵은 2천원, 떡볶이는 3천원이에요.

세명이서 간단히 먹기에 좋은 양이었어요.

물론 집에 와서 배가고파 또 밥을 먹었지요^^;;






이제 자전거를 대여하러!

1인용 자전거, 2인용 자전거, 가족용 자전거, 특수자전거 여러 자전거를 팔고 있더라고요.

저는 가족용 자전거를 대여했어요.

대전 자전거 대여로 유명한 곳이죠~~

30분에 6천원, 1시간에 만원이에요.

저는 체력이 저질이라ㅠㅠ 그냥 30분만 타기로.ㅋㅋ





제가 간날은 바쁘지 않은 날이라 대기하지 않고 바로 자전거를 탈 수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 사람 많은 날은 가족용자전거 타려면 최소 30분이상은 기다려야해요.





가족용 자전거는 이렇게 뒤에서 두명이 패달을 밟는 답니다.

동생이랑 저랑 밟았는데 저질체력인 동생과 저..

10분만에 힘들어서 헉헉 댔어요.





뒤에서 바라본 가족용자전거의 앞모습^^





막내동생도 페달을 밟아보겠다며,ㅋㅋ

발도 안다면서 본인이 운전해보겠다고 하네요.





자전거 타고 엑스포 시민광장 투어~ㅋ

다리 전까지 가서 돌아와야 하는데, 한바퀴정도 돌면 30분 휙 지나가더라고요.

커플 자전거 타는 분들도 많고~ 저도 커플자전거 한번 타고 싶어용!!ㅋㅋ





자전거는 이렇게 생겼어요!ㅋㅋ

이게 핸들이에요.





그리고 핸들 옆에 있는 요게 브레이크!

적당하게 브레이크 조절을 해줘야 남들하고 부딪히지 않아요.





엑스포 시민광장에 사람 정말 많죠~~

쭈욱 직진하면 엑스포 다리와 엑스포가 나와요.





때론 이렇게 밖에서 힐링하는것도 좋네요~~^^

주말에 대전나들이 찾고 계신다면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자전거 한번 타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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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개천절.

금요일부터 토, 일 정말 황금연휴네요~^^

제가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려왔던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가 오픈했습니다.

원래는 경남에서 하기로 했는데 자꾸 미뤄지다 효성으로 건설사가 바뀌었더라고요.

이름도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대전 문지지구인데, 모델하우스는 유청온천역 1번출구 쪽에 있어요.

지나가면 훤히 보일 거에요.

휴일이라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주차하기 조금 불편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이야!

아무래도 개천절이라 그런거겠죠.

 

30분정도 줄을 서서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토요일, 일요일도 이렇게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아이를 동반하셨다면 삐에로 아저씨한테 풍선하나 받아가세요.

오늘은 아이를 업고 있는 부모님에 한하여 줄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더라고요!!

부러웠음!!ㅋㅋ

 

나도 사촌동생 좀 업고 가볼까나~~ㅋㅋ

 

 

 

 

 

첼로연주 인상깊네요.

아직도 음악 소리가 잔잔해요~ㅋㅋ

 

 

 

 

이제 드디어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 입장!

30분 이나 기다렸습니다.

 

예쁜 언니들의 안내 멘트와 함께 설명받았어요.

 

여기가 북쪽이고 여기가 남쪽이고~ 상세한 설명이었어요.

 

 

 

 

2017년 5월 입주 예정이라는데,

벌써부터 두근두근 설레더라고요.

 

새집 보고 오면 사고 싶어 진다는데, 정말 그렇네요ㅠㅠ

 

제가 사고 싶은건 34평형이에요.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는 24평과 34평 중소형 아파트에요.

요즘은 1인가구가 대세라 그런지 점점 가족이 핵가족화 되면서

큰집은 인기가 없어진다고 해요.

 

 

 

 

모델하우스방문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

1등은 벽걸이42인치 티비를 준다는데,

4시반까지는 여유가 없어서 패스했답니다.

 

벽걸이 티비가 아른아른 거려요 ㅋㅋ

 

 

 

 

 

2층에 올라가면 네일아트 행사도 하고 있어요.

사람이 많지 않아 조금만 기다리시면 네일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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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방동 술집 - 봉구비어



특별한 인테리어가 아니어도 OK !

가볍게 술 한잔 하고 싶다면 바로 이곳 봉구비어!ㅋ


요즘 스몰비어가 대세 ! 

저도 탄방동에서 연극보고 배가 출출해져 가볍게 봉구비어에 들어갔어요.



못난이들 환영~ 이라고 쓰여있네요.

아 나 못난이 아니에요ㅠㅠ

걸그룹과 동행하면 할인해준대요 ㅋㅋ 주인장의 센스 있는 문구

문구 하나씩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제가 좋아하는 라임맥주~

캬 시원해요.

소주는 좋아하지 않는데 맥주는 시원한 맛에 먹죠.

캬~ 맥주 거품 보세요.

사진 보니 가서 또 먹고 싶네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감자튀김과 소세지 세트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소시지 양 쩌네ㅠㅠ

그냥 긴 소세지 두개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서 준거 같아요.

양이 정말 적네요.


아무리 값이 싸도 그렇지.. 소시지 세트라고 앞으로 하지 마요!

탄방동 술집 인심이 별로 안좋네요ㅠㅠ






기본안주 건빵, 프레츨, 낫초, 감자깡

기본안주는 푸짐하네요.


기본안주만 먹어도 될듯 ㅎㅎ





소스는 칠리소스와 어니언소스.

따로 추가하면 돈이 들겠죠~

얼마전 가본 오봉자싸롱이 훨 나은듯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봉구비어는 그닥이네요~ㅋㅋ


나중에 재 방문시 3천원 할인 쿠폰을 주던데,

값이 다른 곳보다 약간 비싼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서 쿠폰 주나봐요. 조삼모사 ㅋㅋ





감자튀김 맛은 괘안았어요~

어짜피 감튀를 메인으로 먹으려고 간거라 그건 마음에 들었음!!ㅋㅋ






탄방동 술집 가기 전에 이수아트홀에서 연극봤거든요!!ㅋ

요즘 하고 있는 연극 그남자 그여자! 캬 정말 재밌었어요.

꿀재미! 빅재미!!

안보셨담 꼭 보세요~~ㅋㅋ


꼭 이수아트홀 직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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