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나의 끄적거림

올해도 제대로된 벚꽃을 보지 못하였다.

비오는날 잠시 벚꽃 구경 다녀왔는데 잠깐 보고 다음주에 봐야지 하고

남자친구랑 신나게 싸우고 집에 들어와서 꽃구경도 못했다

 

완전 아쉬움............

올해도 벚꽃을 못보는구나.

작년엔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보지도 못했고..

재작년에는 그래도 동학사로 갔었는데

이런이런

마음이 아프당

 

 

 

 

비오는날 봤던 벚꽃 사진이나 봐야지

다 흔들리고..

기분이 안좋아서 보정하기도 싫어서 그냥 올림

 

 

 

 

점점 티스토리가 살길이 막막하다.

내 스토리. 스토리

우리 세희는 이걸 보면 또 피씩 웃겠지

그래요 이 새벽에 나 미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