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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거 맛있는건 없을까?

늘 고민하는 우리들..

특히 중식을 좋아하는 저는 특별히 땡기는게 없을때 중식집으로 고고씽 합니다.

 

 

 

 

 

중국집 가면 탕수육 + 짜장면

깐풍기 + 짜장면의 조화 최고죠~

 

그런데 간짜장과 짜장의 차이뭘까요?

눈에 보이는 차이는 짜장은 면과 소스가 함께 나오는 반면,

간짜장은 면 따로 소스 따로가 나옵니다.

 

그런데 배달할때는 짜장도 면 따로, 소스 따로 나오기때문에 이런 논리를 반박하게 됩니다.

 

 

 

정확히 간짜장 짜장 차이는

일반짜장은 춘장에 녹말을 풀어 묽게 미리 만들어놓아 주문이 들어오면 데워 내보내는 반면,

간짜장은 녹말가루 없이 짜장과 야채를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으로 요리를 해주는 것입니다.

금방 조리되는 짜장에 비해 간짜장은 즉석으로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때문에 500원~1000원이 비싸죠.

요리사의 수고비가 포함된 거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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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f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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