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비가 내리던날의 타이어 도난사건

오늘 뉴스를 보는데 사회면에 실린 대전 타이어 도난..

얼마전 친구 어머니의 차 타이어가 도난된 일이 있었다.

 

그날은 비가 엄청 내리고 천둥번개가 치던날.

타이어 도난 사건..

정말 어이없고 화가 날 정도였다.

다른 것도 아니고.. 남의 타이어 훔쳐서 그걸 되 팔생각을 하다니.

정말 꾼이었다.

 

 

오늘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직 경찰에는 이렇다할 이야기는 없지만..

그 도둑놈이 그 놈인지.

확인해볼 일이다.

 

 

 

세상에.

남의 물건 훔치면서 살아가는 인간들..

정말 우리나라 법의 심판이 가볍다는걸 느낀다.

그런 사람들은 사지를 다 잘라버려야한다고 생각한다.